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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수원뉴스 그림책토론지도사 및 글쓰기 교실 기사 게시 [백암뉴스 2015-03호]
작성자: 관리자 2015-04-27 13:19:24 | 3,132
e수원뉴스 '그림책토론지도사 및 글쓰기 교실' 기사 게시   [백암뉴스 2015-03호]  e수원뉴스에 그림책토론지도사 및 글쓰기 교실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기사가 실렸습니다.  백암재단은 기사 속 이야기처럼 열린 배움의 기회를 통하여 서로의 성장을 돕고, 마을톡 안에서 배움의 공유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  팔달문의 마을톡에서 지식공유 토론, 글쓰기 강좌 열려   e수원뉴스 등록일 : 2015-04-26 21:24:06 | 작성자 : 시민기자 김소라 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에서는 지역사회의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한 일환으로 교육 및 소통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바로 마을 톡 사업을 실행하고 있다. 마을 톡은 평생교육의 기회, 지역주민의 소통 공간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을 톡에서 배움을 나누고, 지역문화를 확산하는 차원에서 '그림책성품지도사'와 '재능을 발견하는 글쓰기' 강좌를 마련하게 되었다.  책으로 소통하고 만남을 갖는 것만큼 가치있는 일이 있을까. 자녀를 위해서 자신의 성장을 위하여 그림책 성품지도사 및 재능을 발견하는 글쓰기 강좌를 무료로 열었다.  팔달문의 커뮤니티공간, 마을톡에서 이루어진 지식공유강좌   “마을 톡은 과거 홍문사라는 문구점 도매업을 하셨던 아버지가 만드신 백암 복지 법인에서 운영하는 지역공간이랍니다. 이곳에 과거 팔달문의 화려하고, 활기넘치는 문화가 다시금 부흥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공간을 만들고 강좌를 오픈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백암재단 이원준 이사장의 말이다. 현재 마을톡에서 다양한 동아리, 지역주민모임, 무료과외 등이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인근 남창초등학교 아이들을 위하여 강좌를 꾸준히 만들어서 운영하면 좋겠다는 바람도 있다. 학부모가 토론과정을 취득한 후 정기강좌를 오픈하여 아이들에게 재능기부하는 시스템을 마련하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시작한 첫 사업이다.  그림책성품지도사와 글쓰기 강좌를 개강하였다   성품그림책토론지도사 과정을 공부한 이후 학교나 지역아동센터 및 도서관 등에서 재능기부로 아이들 그림책 토론지도를 할 수 있게 된다. 첫날 참여하신 8분은 모두 그림책에 기본적으로 관심이 있고, 자녀독서교육에 고민이 있는 분들이었다.  그래서인지 서로 마음을 열고 그림책으로 따뜻한 느낌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림책을 통해 성품을 향상시키고, 인성교육을 할 수 있다면 독서교육과 성품교육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셈이다.  실습위주의 강좌이기 때문에 직접 집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나의 재능을 발견하는 글쓰기'는 인근 초등학교 아이들 12명이 참여하였다. 자기소개하기, 편지쓰기, 이야기만들기, 오감시쓰기, 협동시쓰기, 상상글쓰기 등 다양한 주제로 글쓰기를 배우면서 아이들도 자기의 생각을 펼치게 된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재능과 강점을 찾는 방법을 배운다.  배우고 나누는 소통공간이 되길 바라며...   “학부모도 꾸준히 교육을 통해 재능기부하고, 마을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작은 씨앗을 뿌리는 마음으로 마을톡을 알리고 싶네요!” 공간에서 아름다운 일을 만들어나가는 일이 가치있다. 마을에서 소통하고, 배우고, 나누는 일들이 우리의 사회를 활기있게 만들 것이다. 또한 가치있는 일들을 앞으로 만들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마을톡은 팔달문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여 사람들이 찾기 편하고, 공간도 잘 만들어져 있어 이용하기 좋다.  이번에 처음 마을톡을 찾으신 분 중 “이러한 공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마을톡 사업도 의미있고, 그림책성품지도사 과정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아이를 위해서 내 자신을 위해서도 꼭 8주간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신다.  열린 배움의 기회를 통하여 서로 성장을 돕는 것. 바로 마을톡의 핵심 가치이기도 하다. 앞으로 꾸준히 마을톡 안에서 배움의 공유가 일어나고, 사람들이 모이는 즐거운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 이번 강좌를 운영하고, 진행하는 강사로서 역할을 하는 만큼 마음을 다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힘을 다하고 싶다. 기사 보기 : http://news.suwon.go.kr/main/section/view?idx=998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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